전직 특수 요원 기헌은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은둔하며 지내던 어느 날, 복제 인간 서복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마지막 임무를 맡는다. 처음 보는 바깥세상이 마냥 신기한 서복과 마지막 임무를 한시라도 빨리 끝내버리고 싶은 기헌은 함께 불편한 여정을 시작하고, 불로불사의 비밀을 풀 열쇠가 될 수 있는 서복을 노리는 자들이 둘의 뒤를 쫓는다.
전직 특수 요원 기헌은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은둔하며 지내던 어느 날, 복제 인간 서복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마지막 임무를 맡는다. 처음 보는 바깥세상이 마냥 신기한 서복과 마지막 임무를 한시라도 빨리 끝내버리고 싶은 기헌은 함께 불편한 여정을 시작하고, 불로불사의 비밀을 풀 열쇠가 될 수 있는 서복을 노리는 자들이 둘의 뒤를 쫓는다.